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.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는 하지만 제 인생 최고의 작가 중 하나로 꼽는 분이 타계하시니 안타깝네요. '호밀밭의 파수꾼'은 물론이고 중단편 작품들도 상당히 인상 깊게 읽었는데... 샐린저 작가를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그의 작품들을 읽어야겠네요. 청년기에만 느낄 수 있었던 쓸쓸함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해준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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